STO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STO(Security Token Offering)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간략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세계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도 STO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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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의 장점은 무엇일까?

➥ 투명성 :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어지므로 모든 거래는 공개되고 영구적으로 기록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 및 기관과 투자자 사이의 투명성은 높아지고 사기나 부정행위를 방지하며 보안성을 상당한 수준으로 끓어올릴 수 있습니다.

 

➥ 자금 조달의 유연성 : STO는 전 세계의 투자자들로부터 하여금 유통 및 제공 시킬 수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게 됩니다. 이는 특히 국경을 넘나들며 자금을 모으려는 기업에게 유용합니다.

 

➥ 투자자 보호 : STO는 증권으로 인식되므로, 기존의 많은 법과 규제, 관리체계를 따르게 됩니다.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투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장점이 존재하는 만큼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STO의 단점은 무엇일까?

➥ 규제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STO는  많은 법과 규제, 관리체계를 따르게 되는데, 이는 복잡한 절차와 비용을 수반합니다. 특히 다른 국가에서 자금을 모으려는 경우, 각 국가의 규제를 이해하고 준수해야 하는 어려움 존재합니다.

 

➥ 투자자 유치의 어려움 : STO는 ICO보다 투자자의 요구가 더 높기 때문에, 투자자를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곳에 투자를 원하므로, 기업은 그에 맞는 신뢰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렇게 STO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규제와 투자자 유치의 어려움 등의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STO에 관련된 법들에 대해 입법 공청회(2022년 7월 13일)를 거쳐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이 되어 가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서 STO가 자신의 사업에 적합한지, 또는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