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STO, ICO, IPO란?

Z00_HWAN_99 2023. 7. 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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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난번에 설명드린 STO와 비슷한 방식의 ICO와 IPO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STO, ICO, IPO 세 방식 모두 기업들이 자금을 모으는 방법이지만, 디테일 부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각각 어떤 특징과 차이를 가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CO(Initial Coin Offering)란?

이것은 프로젝트 초기 자금 조달 방식으로, 토큰을 팔아서 돈을 모읍니다. 대부분 이 토큰은 프로젝트의 플랫폼에서 사용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이지만, 소유권이나 수익권을 주지 않습니다. ICO는 규제가 부족해서 사기도 많이 발생해 왔습니다.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경우에는 법적 분쟁이 발생하였을 때 대응하기에 까다로운 면이 존재합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이것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고 있는 주식 시장에서 회사가 처음으로 주식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사면 그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 되므로, 이 방법은 많은 규제와 투명성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란?

STO는 기본적으로 증권형 토큰을 팔아서 돈을 모으는 방법입니다. 이는 ICO와 IPO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STO 토큰은 소유권이나 수익권을 줄 수 있지만, 규제는 ICO보다 훨씬 엄격하고, IPO보다는 절차가 간단하고 비용이 적습니다.

결국, 이 3가지 방법 모두 돈을 모으는 목적은 같지만, 그 과정과 규제, 그리고 투자자에게 보장되는 권리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과 발전으로 인해 STO와 같은 새로운 방법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으니,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잘 적응하여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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